▲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지난 23일 경기남부청 대표로 참가한 용인동부서팀이 결승전 전·후반에서 1:1로 비겨 연장전으로 들어가 2골을 추가 기록해 3:1로 깔끔하게 우승을 차지하는데 기여를 했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동부경찰서는(총경 이왕민 이하 용인동부서)은 지난 22~23일 원삼면 용인시축구센터에서 양일간 개최된 경찰청장배 전국 축구대회에 경기도남부지방경찰청 대표로 참가해 총 16개 시도 지방청 대표팀 중 결승전에서 서울청을 꺾고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용인동부서에 따르면 지난 6월경부터 전국 251개 경찰서가 참가해 각 지방청별 경기를 거쳐 우승 경찰서가 각 지방청 대표로 본 대회에 참가했다.
경기남부청 대표로 참가한 용인동부서팀이 결승전 전·후반에서 1:1로 비겨 연장전으로 들어가 2골을 추가 기록해 3:1로 깔끔하게 우승을 차지하는데 기여를 했다.
이왕민 용인동부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친절, 공정, 신속이라는 모토 아래 단 한건의 의무위반행위 없는 클린 경찰서 만들기는 물론 업무에서도 우승, 각종 경기대회에서도 우승하는 훌륭한 경찰의 모습을 보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