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지난 18일 교통봉사단체인 녹색어머니회와 모범운전자회를 대상으로 2016년 제2기 화성시 교통안전 향상 통합교육을 화성그린환경센터 실시했다. |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지난 18일 교통봉사단체인 녹색어머니회와 모범운전자회를 대상으로 2016년 제2기 화성시 교통안전 향상 통합교육을 화성그린환경센터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교통정책과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교육은 교통안전 캠페인 중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지식습득과 교통봉사단체들의 자긍심 향상 및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통봉사단체의 화합을 위한 소통강의를 시작으로 교통안전캠페인 사례발표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블랙박스 동영상 활용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이 진행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우리 아이들의 등굣길 교통안전을 지켜주는 녹색어머니회와 모범운전자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시와 긴밀한 협조로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에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앞으로 시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교통안전 통합교육을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