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교저널 경남.밀양/정미란 기자] 밀양시성가족상담소(소장 허해선 이하 성상담소)는 대구보건대학교 보현연수원에서 2016년 성인지교육 워크샵을 개최했다. |
[광교저널 경남.밀양/정미란 기자] 밀양시성가족상담소(소장 허해선 이하 성상담소)는 대구보건대학교 보현연수원에서 2016년 성인지교육 워크샵을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워크샵을 통해 인권의 역사와 현실을 돌아보고 올바른 성평등 문화가 정착되는 밀양 구현, 현장 실무자의 인식전환과 사명감을 고취시키는 계기를 만들었다.
또한 폭력피해자 지원 종사자들의 협력 전문성 강화를 통해 피해자 지원 인프라 확대 및 피해자 지원의 효율성을 증대시키는 방안을 모색하고 안전지역연대의 운영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소통하는 장이 되도록 했다.
성가족상담소 관계자는 “폭력없는 밀양만들기 프로젝트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지속적인 교육, 캠페인, 워크샵 등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밀양시 조성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