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교저널 경기.평택/유현화 기자] 새누리당 원유철 의원은 오는 27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강한 대한민국 연구원 창립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
[광교저널 경기.평택/유현화 기자] 새누리당 원유철 의원은 오는 27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강한 대한민국 연구원 창립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원 의원측에 따르면 이 연구원은 대한민국이 처한 안보위기, 경제위기를 극복하면서 국가의 미래비전을 세우기 위한 실용주의적 방안들을 연구하기 위한 싱크탱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18대 국방위원장 시절부터 ‘조건부 핵무장’을 주장해왔던, 원유철 의원은 19대 새누리당 원내대표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핵우산을 넘어 핵우비론’을 주장하기도 했다. 이어 20대 국회에서는 북핵문제의 실효적 해결을 위해 ‘북핵해결을 위한 모임(일명 : 핵포럼)을 창립하며 북한의 5차 핵실험 시에는 핵 트리거 선언을 할 것을 제안했고, 5차 핵실험 직후, 핵포럼 긴급회의를 개최해 국회에 ‘북핵 특위’구성을 제안했다.
이세돌-알파고에 대결을 보며 인공지능과 로봇산업 등 4차 산업혁명을 통한 경제의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을 예견한 원유철 의원은 20대 총선에서‘알파원’유세단을 구성해 전국을 돌며 선거지원유세를 했고 총선이후 20대 국회에서 4차산업혁명에 필요한 입법적 제도적 지원을 위해 국가미래전략포럼(일명 : 알파포럼)을 창립해 2차례의 토론회를 통해 4차산업혁명을 통한 새로운 산업의 발굴과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는 27일 강한대한민국 연구원 창립식에는 북핵문제 4차산업혁명의 전문가들이 주제강연을 할 것이며 원유철 의원이 직접 그랜드 코리아 실크로드를 실현 할 수 있는 미래비전을 설명할 예정이다
원 의원은“앞으로 강한대한민국 연구원에서 지금 우리나라의 위기라 할 수 있는 안보문제, 경제문제, 국가 미래 경쟁력을 위한 실용적인 정책과 대안들이 논의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내년 대통령 선거가 있는 해이니 만큼 우리사회와 새누리당을 위해서 나 자신도 열심히 연구하고 치열하게 정책적으로 준비해 새누리당의 승리와 정권 재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