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교저널 경기.용인/정기진 기자]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최종선 이하 용인교육청)은 4일 아버지 40명을 대상으로 아버지 교실을 열었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정기진 기자]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최종선 이하 용인교육청)은 4일 아버지 40명을 대상으로 아버지 교실을 열었다.
용인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강좌는 평소 교육에 참여하기 어려운 아버지들을 위한 저녁 시간을 이용한 야간 교실로 자녀를 이해하고 가족 간 원활한 소통을 위해 아버지들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내용은 아버지가 자녀와의 소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아버지의 스트레스 디톡스와 자기 조율, 아버지의 관계 진단, 아버지의 관계의 독 디톡스, 아버지의 감정적 조율 등의 내용으로 이뤄졌다.
참석한 한 아버지는 “이런 기회를 통해 자녀와 소통하는 좋은 아버지가 되고 싶다”며“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제공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의는 지난 4일부터 오는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30분에 시작해 2시간 동안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