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지난 29일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왕민)는 용인대 유학생으로 구성된 자율방범대와 함께 연휴 전 범죄예방을 위한 순찰 및 4대악 근절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지난 29일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왕민)는 용인대 유학생으로 구성된 자율방범대와 함께 연휴 전 범죄예방을 위한 순찰 및 4대악 근절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동부서에 따르면 이날은 자율방범대 합동 순찰이 있는 날로 외국인 유학생 자율방범대도 함께 순찰활동에 참여해 더욱 의미가 있었다.
외국인 유학생 자율방범대장 비펑(26, 남)은 “우리의 순찰 활동으로 범죄예방에 도움이 된다니 의무감과 보람을 함께 느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활동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외국인 유학생 자율방범대는 지난 4월 29일 지역 치안 안전을 위해 발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