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좌항초등학교(교장 김성은)는 2016 경기학교스포츠클럽 축제 탁구 부문 여자 초등부에서 3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좌항초등학교(교장 김성은)는 2016 경기학교스포츠클럽 축제 탁구 부문 여자 초등부에서 3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전교생 86명에 불과한 좌항초는 1학기에 개최한 제 41회 용인시 초중학생 종합체육대회 탁구 부문 여자 초등부에서 우승해 이번 대회에 참가해 이수이(6학년)를 대표로 5학년 6명 등 여학생들이 경기학교스포츠클럽 축제 탁구 부문에서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
좌항초등학교는 김성휘(교사, 6학년)를 위주로 자율체육활동 탁구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5년에도 우수 스포츠클럽 탁구 종목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학교스포츠클럽 대회에 참여한 이수이 학생은 “평소 학교에서 선생님들과 친구들이 함께 열심히 노력한 결과로 입상을 하게 돼 기쁘다”며“앞으로도 후배들이 열심히 함께 노력하고 연습해 내년에는 좀 더 좋은 결과를 거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결과도 중요하지만 친구들과 후배들, 선생님들과 함께 연습한 시간을 평생 잊을 수 없을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