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저널 경남.밀양/정미란기자] 밀양시 내일동(동장 강인석)에서는 가을과 함께 성큼 다가온 한가위를 맞아 아름답고 깨끗한 경관 조성을 위해 지난 10일 새마을 부녀회(회장 김광옥) 회원 10여명의 참여로 관아와 시가지 주변 화단 및 가로화분 77개에 국화 2,000여 본을 식재했다.
동 관계자는 “이번 가을꽃 식재로 한가위에 고향을 찾는 밀양시 귀성객들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고향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유지를 위해 계속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