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의회 김중식 의장

바른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시민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앞장서 온 광교저널의 창간 4주년을 100만 용인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 언론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는 현실에서 광교저널은

창간 이래 생활정보, 뉴스를 신속 정확하게 보도함으로써 지역 발전에 이바지해 왔으며, 사실을 객관적이고 비판적으로 보도하여 시민이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언론의 사명을 다해 왔습니다.

창간 4주년을 맞아 사회의 어두운 곳을 비추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언론지가 되길 바라며, 민의의 대변자로서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여 지역을 대표하는 신문으로 한층 더 도약하는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아울러, 용인시의회와 집행부가 일을 추진함에 있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내실 있게 일을 추진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시기 바랍니다.

제7대 후반기 용인시의회도 시민의 목소리를 더 크게 듣고,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선도하고 신뢰받는 주민본위 의회를 구현하고자 노력하는 용인시의회 의정에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리며, 시민들에게 항상 새롭고 보다 더 유익한 정보를 끊임없이 전달함으로써 시정발전에 기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광교저널의 창간 4주년을 축하드리며, 유지원 대표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며, 아낌없는 성원을 보냅니다.

                                                    2016년 7월 19일

                                               용인시의회 의장 김 중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