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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둔전초, '꿈!끼!자랑한마당 잔치'···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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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용인 둔전초, '꿈!끼!자랑한마당 잔치'···열려

안전관리 계획부터 운영까지···용인둔전초 전교회장단 주도적으로 '실시'위 교장,"학생자치회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둔전초등학교(교장 위 홍)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아침시간을 활용해 꿈과 끼가 있는 학생들이 모여 꿈! 끼! 자랑한마당잔치가 열렸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둔전초등학교(교장 위 홍)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아침시간을 활용해 꿈과 끼가 있는 학생들이 모여 꿈! 끼! 자랑한마당잔치가 열렸다.

학교측에 따르면 꿈! 끼! 자랑한마당은 학생자치회가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추진했다. 6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자기의 꿈과 끼를 마음껏 자랑했다.

평소에 자신의 꿈과 끼를 펼칠 공연의 장이 없어 아쉬워하는 학생들의 의견을 전교어린이회에서 적극 수용해 마련한 축제의 장으로 공연 준비, 포스터 제작, 프로그램 운영 및 진행, 안전관리 계획부터 운영까지 용인둔전초 전교회장단에서 주도적으로 실시했다.

꿈! 끼! 자랑한마당이 진행되는 동안 용인둔전초등학교는 축제 분위기였다.

아침등교시간 학교 중앙현관에 학생들이 모여 공연을 준비하고, 무대에 ‘꿈! 끼! 자랑한마당’을 알리는 사회자의 맨트로 축제는 시작됐다.

20팀 60여 명의 학생들은 평소에 연습한 비트박스, 댄스, 노래, 태권도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했고 등굣길 음악소리에 하나 둘씩 모인 300여 명의 학생들과 선생님들은 친구들이 준비한 공연을 보며 큰 환호성과 박수를 치고 공연을 함께 즐겼다.

축제를 준비한 학생회 관계자는“춤과 노래 등 장기를 뽐내지 못한 친구들을 위해 준비했는데 이렇게 많은 학생들이 참여 할 지 몰랐고 꿈! 끼! 자랑한마당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꿈과 재능을 발견해 진로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 기뻐요”라고 말했다.

학교 관계자는“학생자치회에서 주관한 행사여서 더 뜻깊고 2학기 때에는 더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선생님들과 학생들의 합동 무대로 한다면 더 좋을 것 같다.”며“1학년 어린이들 몇 명은 공연시작 20분전에 앞자리에 앉아 공연시작을 기다리며 늦게 오면 가까이에서 볼 수 없어 일찍 나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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