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교저널 경기.안성/박태수 기자]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상기 이하 공단)에서 운영하고 안성맞춤랜드 내 위치한 안성시 사계절썰매장이 오는 23일 여름시즌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
[광교저널 경기.안성/박태수 기자]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상기 이하 공단)에서 운영하고 안성맞춤랜드 내 위치한 안성시 사계절썰매장이 오는 23일 여름시즌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이번 여름시즌은 물 썰매 방식으로 운영하고 야외수영장 3개동(성인풀1, 유아풀2)을 추가로 운영해 썰매를 이용하는 고객에 한해 무료로 제공한다.
사계절썰매장은 정식개장에 앞서 일찍부터 찾아온 무더위로 야외 물놀이를 찾는 이용객들을 위해 7월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오전10시부터 5시까지 임시운영을 할 예정이다.
또한 사고에 대비한 시설점검, 전문 안전요원 인력 채용과 고객서비스 교육 실시·강화로 시설물을 이용하는 고객의 안전을 위해 철저한 사전준비를 마친 상태이다.
이외에도 야외샤워부스, 탈의실, 샤워장, 매점, 의무실, 수유실, 그늘막 쉼터 등 각종 편의시설을 제공한다.
공단 관계자는 “사계절썰매장과 야외수영장은 오는 23일부터 8월 21일까지 운영하고 오전10시~오후6시로 기존보다 1시간 연장 운영한다.”며 “이용요금은 어른 7천원 청소년6천원 어린이는 5천원으로 20명이상의 단체는 별도의 할인을 적용받는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