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화성시향토박물관은 한국사 프로그램에 참여할 관내 초등학생 30명을 11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화성시향토박물관은 한국사 프로그램에 참여할 관내 초등학생 30명을 11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향토박물관은 학교 밖에서 역사와 문화를 가까이 체험할 수 있다는 장점을 살려 전시 유물과 연계한 화성시향토박물관으로 통하는 한국사, 화통한 한국사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시는 프로그램은 오는 9일부터 19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운영되며 아이들의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난이도를 나눠 자신이 살고 있는 고장의 유물과 유적, 인물과 공간을 주제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아이들이 또래 친구들과 평소 궁금했던 내 고장의 문화유산을 새롭게 발견하고 탐구해보면서 문화적 감수성과 역사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