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교저널 경기.안성/박태수 기자] 안성시(시장 황은성)는 공도읍에 아파트단지를 건설중인 ㈜우미건설(대표 이광래)에서 지난 7월 6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 70포(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
[광교저널 경기.안성/박태수 기자] 안성시(시장 황은성)는 공도읍에 아파트단지를 건설중인 ㈜우미건설(대표 이광래)에서 지난 7월 6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 70포(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시에 ㈜우미건설은 2016년 1월부터 공도읍 용두리 일원에 1,360여세대 규모의 “우미 린(Lynn)”아파트 단지를 건설중인 업체로서 지역내에서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적극적인 사회봉사나 지역 사회활동에 동참은 못하지만 관내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 등에 보탬이 되고자 사랑의 쌀을 기탁한다고 그 뜻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먼저 공도읍민 체육대회 개최시에도 물심양면으로 협조해준 것과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이웃돕기에 적극 나서주신 ㈜우미건설 대표이사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