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교저널 경기.평택/박태수 기자]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 그랜드 볼륨에서 개최된 2016. 소비자 선정 국가 브랜드 대상 시상식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부문에서 ‘평택시 슈퍼오닝’이 대상을 28일 수상했다. |
[광교저널 경기.평택/박태수 기자]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 그랜드 볼륨에서 개최된 2016. 소비자 선정 국가 브랜드 대상 시상식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부문에서 ‘평택시 슈퍼오닝’이 대상을 28일 수상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시상은 대한민국 만 16세 이상 소비자를 성별·연령별·직업군으로 표본 추출해 인지도·선호도·만족도·신뢰도·충성도(재구매력) 등 5개 항목에 걸쳐 소비자 온라인, 방송, 언론매체 설문조사로 선정됐다.
슈퍼오닝 브랜드는 평택시 농ㆍ특산물 통합브랜드로서 2006년 평택시가 조례를 제정 농업인, 농협, 평택시가 함께 일구어낸 명품 브랜드이다.
공재광 시장은 “이번 수상은 슈퍼오닝이 안전하고 깨끗한 대한민국 최고의 먹거리로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소득 증대는 물론 미국, 중국 등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을 추진해 슈퍼오닝 농산물의 세계화를 도모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