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통영RCE(이사장 박은경)의 지속가능발전교육 활동을 인정받아 지난달 12일 유네스코 평생학습원(UIL)으로부터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 회원 가입 승인을 받았다. |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통영RCE(이사장 박은경)의 지속가능발전교육 활동을 인정받아 지난달 12일 유네스코 평생학습원(UIL)으로부터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 회원 가입 승인을 받았다.
시에 따르면 2005년 시는 유엔대학으로부터 세계 8번째 지속가능발전교육 거점도시(RCE)로 지정받고 2007년 교육부로 평생학습 도시로 지정받는 등 지속가능 학습 도시 구축을 위해 노력 해 왔다.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는 학습 도시 우수 사례 발굴 및 전문성 공유를 위해 지난 2015년 설립됐다.
우리나라에서는 통영을 비롯해 남양주, 전주, 수원, 부천, 군포, 의정부, 오산시가 회원으로 인증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