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교저널 경기.평택/유현희 기자]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제44회 성년의 날을 맞아 평택예절교육관에서 전통 성년례를 거행했다. |
[광교저널 경기.평택/유현희 기자]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제44회 성년의 날을 맞아 평택예절교육관에서 전통 성년례를 거행했다.
16일 시에 따르면 이번 성년례에는 평택기계공업고등학교 학생 56명과 학부모가 참석해 학생들이 성년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우리 미래의 희망인 젊은이들이 성년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전통 성년례를 통해 성인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더욱 더 발전하는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가는 일에 다 같이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성년의 날은 올해 만 19세가 된 청소년들에게‘성년례’를 통해 사회인으로서의 책무를 일깨워 주며 성인으로서의 자부심과 책임감을 부여하기 위해 뜻 깊은 기념일로 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에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