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재광 평택시장은 발생한 대형화재 진두지휘 후 신속한 지원방안 마련을 위해 팽성읍 신궁2리 마을회관에서 긴급 대책회의를 가졌다. |
[광교저널 경기.평택/유현희 기자] 평택시 팽성읍 신궁리 소재 한 공장에서 이날 오전 10시55분경 대형화재가 발생해 1명 부상, 공장382㎡ 소실되는 재산상의 피해가 발생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발생한 대형화재 진두지휘 후 신속한 지원방안 마련을 위해 팽성읍 신궁2리 마을회관에서 긴급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대책회의에는 기업체 대표, 시 관계자, 마을주민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신용보증재단의 자금 등 긴급지원알선 건축인허가시 처리기일단축 소방수로인한 농장물피해 복구 긴급 화재복구 피해기업 지원방안을 다각적으로 논의했다.
공재광 시장은 “지역 영세기업이 화마로 인해 모든 것을 잃게 돼 유감스럽고 안타까운 마음”이라며“시에서는 피해복구를 위해 시에서 할 수 있는 모든 행정력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대형화재 발생 직후 공재광 시장은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발생현장을 찾아 진화작업을 함께 지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