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교저널 경기.수원/유지원 기자] 장안구는 지난 14일 중앙정무 지방재정제도개편안 반대를 위한‘수원시민 세금지키기 범시민 결의대회’를 종합운동장에서 개최했다. |
[광교저널 경기.수원/유지원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4일 중앙정무 지방재정제도개편안 반대를 위한‘수원시민 세금지키기 범시민 결의대회’를 종합운동장에서 개최했다.
구에 따르면 이 날 대회는 주민참여예산장안구지역회의 위원, 각종단체와 일반 시민 1,200여명이 정부의 일방적인 ‘지방재정제도 개편 철회’를 한목소리로 외쳤다.
구 관계자는“결의대회에 많은 장안구민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그만큼 수원시민을 위해 사용될 소중한 세금을 구민들의 손으로 지키려는 의지가 강하다”며 “정부는 지방재정제도 개편안을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