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 농업기술센터는 규방공예 연구회 회원들과 교육생들이 전통 바느질 기법으로 만든 규방공예품 50여점을 5~8일까지 센터 내 농경문화전시관 1층에서 전시한다고 밝혔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 농업기술센터는 규방공예 연구회 회원들과 교육생들이 전통 바느질 기법으로 만든 규방공예품 50여점을 5~8일까지 센터 내 농경문화전시관 1층에서 전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처네(포대기)와 아기바구니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포대기, 배냇저고리, 손싸개, 발싸개, 턱받이, 모자 등 5종의 신생아 용품이 선보인다.
시는 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기술교육의 하나로 마련한 규방공예강좌에서 연구회 회원들과 교육생들이 만든 것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올해 전시회는 인내와 정성이 담긴 전통바느질이 친숙하게 느껴지고 규방공예를 더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