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나래울 화성시 복합복지타운이 개관 5주년을 맞아 지난 22일~23일까지 양일간 지역주민 나눔축제 ‘Oh!5 드림Dream’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나눔축제에는 박종선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정치인들과 박종일 화성시장애인복지회 회장과 화성시민 2천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22일에는 화성시일자리센터와 연계한 ‘일자리한마당’과 나눔바자회, 먹거리장터, 다양한 문화체험이 진행됐다.
▲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나래울 화성시 복합복지타운이 개관 5주년을 맞아 지난 22일~23일까지 양일간 지역주민 나눔축제 ‘Oh!5 드림Dream’를 개최했다. |
지난 23일에는 ‘Go! Together 걷기대회’, ‘Oh! 드림Dream 콘서트’청소년어울림마당이 펼쳐졌다.
시는 행사에 현대차그룹, 삼성전자, 이마트 동탄점, 동탄라이온스클럽, 근로복지공단경기케어센터,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등 지역사회 35개 단체와 개인 후원 등 나눔활동이 이어져 주민들을 훈훈하게 했다.
김정희 나래울 화성시복합복지타운 관장은 “이번 축제는 시민들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따뜻한 공동체로 성큼 다가가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통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