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다자녀 가정의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돕고자 셋째아부터 코리요 미아방지 목걸이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다자녀 가정의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돕고자 셋째아부터 코리요 미아방지 목걸이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목걸이 지원사업 대상은 2015년도 이후 출생자로 부 또는 모와 함께 화성시 관내 주민등록을 두고 1년 이상 거주한 셋째아 이상의 자녀다.
시는 2016년 12월 2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로 방문해 신청하면 1개월 이내에 가정으로 배송된다.
시 관계자는“미아방지 목걸이는 코리요가 그려진 티타늄 소재에 부모의 연락처가 새겨져 미아 발생 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오는 6월까지 셋째 자녀 이상 중․고등학교 입학생을 대상으로 최대 30만 원의 교복비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