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지난 20일 통영여성산악회(회장 백인애 이하 산악회)는 회원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용화사 광장 및 띠밭 미륵산 정상에 이르는 등산로 일원에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지난 20일 통영여성산악회(회장 백인애 이하 산악회)는 회원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용화사 광장 및 띠밭 미륵산 정상에 이르는 등산로 일원에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산악회에 따르면 이 날 등산로 정화활동은 용화사 광장 입구에서 미륵산 정상까지 불법투기 된 쓰레기 수거 등을 집중 실시했다.
봉평동 관계자는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산을 더 아끼고 사랑하는 법”이라며 “통영시민뿐 아니라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미륵산이 여러분의 노고로 한층 더 쾌적해졌다”고 전했다.
통영여성산악회는 설립된 이래로 매년 봄 미륵산 등산로 정화활동을 펼쳐 오고 있어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