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시,김지은(사회복지 9급공무원)이'제24회 대한민국 서예전람회'한글부문에서 당당히 특선 '당선'돼 화제다.(사진 통영시 제공) |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지난 15일 한국서가협회가 주최한 2016년 ‘제24회 대한민국 서예전람회’에서 시 공무원 김지은(사회복지 9급)이 한글부문 특선에 당선해 화제다.
이 대회는 199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한국 서단(書壇)의 화합과 신뢰를 구축하고, 서예계를 빛낸 참신한 신인들을 발굴·육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서 한글서예 한웅체로 특선된 김지은 2008년부터 서예활동을 시작했으며 2013년에는 ‘부산서예전람회’와 ‘MBC 경남 여성휘호대회’에서 초대작가로 데뷔했다.”며“2015년에는 ‘대한민국 공무원 미술대전’에서 은상을 수상한 바 있다.“고 밝혔다.
한편 당선작품은 2016. 5. 13. ~ 5.19. 서울 예술의 전당 서예 박물관에서 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