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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새누리당 용인을 허명환 캠프앞 보도에 승용차가 7대가 주차돼 주민들의 통행을 방해하고 있고 쓰레기가 흉물스럽게 방치돼 있다.
구갈동 김 모 씨는“기흥을 위해서 뭘 잘하겠다는 것인지 이해를 할 수가 없다”며 “법적인 측면을 떠나 지역 애향심이 결여됐다”는 입장이다.
신갈동 최 모 씨는“쓰레기를 꼭 이곳에 버려야 하는지 주민을 위한 배려는 찾아볼 수가 없다”며“뒤쪽에 주차장이 지천인데 꼭 보도에 차를 세워 주민들에게 불편을 끼치는 것을 보고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며 혀를 차고 있다.
한편 이곳을 지나는 주민들에게 보도에서 쓰레기 피하고 불법주차 된 차 피하고 위험한 차도로 가라는 것인지 주민들의 인상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앞서 이곳은 기흥구 축구협회 사무실로 허 후보는 지난 20일 용인을 지역구에 새누리당의 전략공천 받아 이곳을 선거사무실로 임대해 지난 30일 개소해 본지에 기사가 실린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