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오는 21일까지 관내 유치원과 학교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오는 21일까지 관내 유치원과 학교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새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먹을거리에 대한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담당공무원과 농산물 명예감시원 등 10여명이 관내 초·중·고등학교 179곳과 유치원 71곳의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먹을거리를 제공하는 집단급식소에 대해 철저한 지도 관리를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