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오는 26일까지 관내 문화유산을 알리는 ‘문화유산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오는 26일까지 관내 문화유산을 알리는 ‘문화유산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9일 시에 따르면 문화유산 서포터즈로 선정되면 매달 한차례씩 심곡서원·처인성 등 관내 대표적인 문화유산을 직접 찾아가 주변 정화활동과 환경점검, 개선 사항 등을 살펴보는 모니터링을 하게 된다.
시는 문화재청의 ‘한문화재 한지킴이’ 활동과 연계해 참여하면 문화유산 지킴이 위촉장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에도 서포터즈의 역량을 강화하고 자발적인 참여가 지속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지난해 630여명이 활동해 문화유산에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문의:02-323-0804,이메일: anaculture@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