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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염태영수원시장 시민들과 ‘귀향’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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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염태영수원시장 시민들과 ‘귀향’관람

'귀향' 일본군 위안부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수원평화나비(평화의 소녀상) 회원 및 시민들로

   
▲ 지난 26일 염태영 수원시장은 ‘수원평화비(평화의 소녀상)’ 건립에 참여한 회원 및 시민들과 함께 일본군 위안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귀향’의 단체관람을 위해 수원남문 메가박스를 찾았다.

[광교저널 경기.수원/유지원 기자] 지난 26일 염태영 수원시장은 ‘수원평화비(평화의 소녀상)’ 건립에 참여한 회원 및 시민들과 함께 일본군 위안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귀향’의 단체관람을 위해 수원남문 메가박스를 찾았다.

조정래 감독의 ‘귀향’은 위안부 할머니들의 증언을 토대로 위안부 피해자 20만 명의 삶을 그려 내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날 관람은 수원평화나비 회원 및 시민들로 영화관을 가득 메웠다.

수원평화나비의 정진숙 상임대표는 “수원시민들이 위안부 문제에 얼마나 관심이 많은지를 보여 주는 것 같아 뿌듯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관람을 마친 염태영 수원시장은 “차마 영화를 보지 못하시겠다며 참석하지 못한 수원거주 위안부 할머님의 마음을 이해하니 더욱 가슴이 아프다.”며 “살아계신 할머님들의 마음속에 맺힌 한이 풀릴 수 있도록 수원시민이 앞장서 할머님들의 아픔을 대변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수원시민의 힘으로 건립된 ‘수원평화비(평화의 소녀상)’는 무슨 일이 있어도 그 자리를 굳건히 지킬 것이며, 후세들에게 올바른 역사 교육의 장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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