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2일 용인동부경찰서는 이왕민 서장을 비롯해 최병현 경감 등 17명의 30년 이상 장기재직 공로를 위한 기념행사를 가졌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지난 22일 용인동부경찰서는 이왕민 서장을 비롯해 최병현 경감 등 17명의 30년 이상 장기재직 공로를 위한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이왕민 서장은 장기 재직 경찰관들의 노고를 기리는 경기지방경찰청 명의의 공로장과 기념배지 1일간의 포상휴가증을 전수했다.
이 자리에서 장기 재직 경찰관 17명은 재직하는 동안의 소회를 한마디씩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삼파출소장 최병현 경감은"1979년에 경찰에 투신해 올해 말 퇴직을 앞두고 있다. 이 자리에 서니 감회가 새롭다."며"현직에 있을 때 근무도 열심히 가정에도 충실할 수 있는 후배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왕민 서장은"퇴직까지 남은 시간동안 공로장을 받은 동료 선․후배와 합심해 경찰 발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