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생 서포터즈 6기 포스터 |
[광교저널 경기.용인/정명화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은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대학생 서포터즈 ‘Young Inside’ 6기를 모집한다.
6기부터는 ‘젊은 대학생들이 용인문화재단 안에서 시민이 문화를 공유하도록 돕다’의 의미를 담은 ‘Young Inside’라는 새 이름으로 활동하게 되며, ‘Young Inside’라는 이름과 모집 포스터 등은 모두 5기 대학생 서포터즈가 직접 제작했다.
3월부터 6월까지 활동하게 되는 ‘Young Inside’ 6기는 재단 사업을 기관과 개인의 SNS를 비롯한 온라인 매체를 활용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이를 통해 재단과 시민이 소통할 수 있도록 매개 역할을 하게 되며,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유함으로써 ‘Young Inside’가 직·간접적으로 재단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활동기간 중 활동 사항에 따라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재단의 기획 공연 및 전시 티켓이 우선적으로 제공된다. 활동 종료 후에는 용인문화재단 서포터즈 활동을 인증하는 수료증 수여와 함께 우수한 팀과 서포터즈에 대해서는 별도 시상할 계획이다.
한편 지원 자격은 문화예술 사업 홍보에 관심 있는 대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모집 인원은 서류심사 및 면접을 통해 20명 내외로 선발할 예정이다.
접수는 2월 11일부터 3월 9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홍보마케팅팀 031-260-3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