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26 필리핀 민다나오 다바오 시립 박물관 관장 및 직원들과 함께 HWPL 이만희 대표, IPWG 김남희 대표 |
[광교저널 경기.과천/유지원 기자] 지난 26일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평화사절단(대표 이만희 이하 HWPL)은 필리핀 다바오시 뮤지오 다베웨뇨 시립 박물관을 HWPL 평화박물관으로 지정하고 HWPL 평화행보 전시회를 개최했다.
HWPL의 평화 활동을 전시할 수 있도록 앞장선 다바오시 로드리고 두텔레 시장도 HWPL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로드리고 두텔레 시장과 이 대표의 평화 협정 사인은 다바오시 뮤지오 다베웨노 시립 박물관에 부착돼 있다.
올리 에스카릴라 박물관장은 “HWPL의 평화활동을 전시할 수 있어 영광이다”며 감사를 표한 그는 이 자리에서 HWPL 홍보대사로 임명받아 HWPL의 평화 활동을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다바오시 뮤지오 다베웨뇨 시립 박물관 2층 피스홀에서는 HWPL의 평화활동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사진을 한 달간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