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시청사 전경 |
[광교저널 경기.화성/유현희 기자] 오는 1일 화성시(시장 채인석)가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와 동탄 2신도시 제 1중학교 시설 복합화 공동 설계공모에 나서 예산절감과 효율적 공간배치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게 됐다.
동탄 2신도시 제 1중학교 학교시설 복합화는 올 하반기 착공, 2018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실시설계용역비, 설계보상비 등 9천 3백만 원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공동설계 공모로 효율적인 공간 배치가 가능해 주민들과 학생들의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동설계 공모와 관련 현장설명회 및 응모신청은 오는 1일 동탄 4동 주민센터 입주종합상황실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