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9안전체험장 포토존운영 |
[광교저널 경기.용인/고연자 기자] 지난해 12월 19일부터 용인소방서(서장 서석권)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일환으로 용인시청 얼음썰매장에서 실시하는 119안전체험장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매일 300명 이상의 시민이 방문하는 용인시청 얼음썰매장은 주이용 연령대가 미취학아동들인 만큼 항상 안전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어야 한다.
용인소방서는 현재까지(‘16.01.14.기준) 응급처치 2명, 병원이송 1명, 교육인원 2,162명 등 시민의 안전과 교육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용인소방서장(서장 서석권)은 “지금까지 용인시민의 안전을 위해 용인소방서가 적극 적으로 노력한 만큼 끝까지 시민의 곁에서 시민의 안전의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용인시청 얼음썰매장은 작년 12월 19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44일간 운영되며 용인소방서는 얼음썰매장내에서 ▲ 썰매장 안전수칙 등 겨울철 안전 홍보 영상 상영 ▲ 심폐소생술 체험 ▲ 국민안전상식 소소심 교육 ▲ 우리집 안전119(1가구,1소화기운동)캠페인 ▲ 소화기 UP&DOWN 캠페인 등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