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소방서 최강 최선소방관 김만수 소방교 김형신 소방사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석권)는 2015년 한 해 동안 각종 재난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헌신한 우수 구조 구급대원으로 김만수 소방교와 김형신 소방사를 선정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선정된 김만수 구조대원은 지난 1년간 약 140여건의 구조출동 현장에서 골든타임을 지켜내 소중한 인명을 구조했으며, 구조대원으로서 역량 강화를 위해 화재진화사 및 인명구조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열혈구조대원이다. 또한 김형신 구급대원은 지난 1년간 약 1300여건의 구급출동 현장에서 친절한 언행과 프로다운 모습으로 시민의 생명을 지켜냈고, 특히 심정지로 위험에 처한 응급환자의 생명을 구한 소방대원에게 수여하는 하트세이버를 3번 수상한 뛰어난 구급대원이다.
이번 선정은 각 안전센터별로 우수 구조․구급대원을 추천받아 개인별 인명구조 및 구급활동의 실적과 공적내용을 확인한 후, 청렴한 공직자로서 타의 모범이 되는 자를 우선으로 선발했다.
또한, 이들은 경기도재난안전본부의 공개검증 평가와 심사를 통해 『2015 경기도재난안전본부』우수 구조․구급대원이 될 수 있는 용인소방서 대표자격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