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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다문화가족 지역문화탐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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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다문화가족 지역문화탐방 지원

용인시 거주 외국인 위한‘외국인 향토문화 유적답사’진행

   
다문화가족 지역문화탐방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와 용인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용인시 다문화가족과 이주근로자가 함께하는 용인지역 문화탐방에 나섰다고 밝혔다.

지난 4월부터 총 4차례에 걸쳐 용인의 역사와 문화를 탐방하고 체험할 수 있는 한국 문화 관광 및 한국 사회 적응 프로그램인 ‘외국인 향토문화 유적답사’에 결혼이민자, 다문화자녀, 외국인이주근로자 등 총 200여명이 참여했다.

‘외국인 향토문화 유적답사’는 지역의 역사뿐만 아니라 한국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유적지 곳곳을 탐방하는 일정을 통해 언어적, 문화적 차이로 적응이 쉽지 않은 이주민들에게 한국과 용인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조기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다문화가족 지역문화탐방

이번 프로그램은 용인문화원과 연계해 진행함으로써 문화해설사가 이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역사적인 배경을 쉽게 풀어 설명해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으며, 4월 23일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7월 26일 탐방은 용인시이주민센터를 이용하는 근로자들을 위해 특별히 일요일에 탐방을 실시해 많은 이주 근로자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낯선 타국에 대해 문화적으로 이해함으로써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일조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베트남 출신 결혼이주 여성은 “한국 역사와 그 당시의 생활상을 직접 체험해보니 너무 재미있다.”며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한국문화를 이해하게 됐고 일상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다문화가족 지역문화탐방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진행된 ‘외국인 향토문화유적답사’ 프로그램은 마지막 일정으로 11월 6일 용인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용자 45명과 함께 한국민속촌과 경기도박물관을 답사했으며, 2016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문의] 여성가족과 이봉숙 팀장 324-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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