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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2동 창작마을 용허리공원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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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2동 창작마을 용허리공원 축제

서울시 무형문화제 ‘이옥천’ 장인의 국극 춘향전 등 다채로운 공연

[광교저널 서울.서초/고연자 기자] 서초구 서초2동(동장 한상인)에서는 오는 10월 24일(토) 오전 10시30분부터 서초2동 용허리공원에서 지난 9월 서초전역에서 진행된 서리풀페스티벌의 성공개최를 축하하며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모두 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용허리공원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용허리공원 축제

이번 행사는 관내 위치한 ‘마을공동체 서초창작마을’(대표 김성엽)과 함께 하여 더욱 뜻 깊은 행사로 진행될 예정인데 관내 문화예술업체 육성은 물론 주민들에게 질 높은 공연을 멀리 가지 않고 동네에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1부 행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행사로 국극 춘향전(연출 김대현) 공연이 진행되는데 국극(國劇)이란 한국전쟁으로 폐허가 된 시절 사람들의 마음을 달래주었던 전통 대중예술이며 <춘향전>은 우리나라 대표 고전 소설로 양반 이몽룡과 기생의 딸 성춘향의 신분을 초월한 사랑이야기이다. 또한 이 공연에는 특별출연으로 서울시무형문화제 이옥천 선생님과 배우 장두이님이 출연해 무대를 더욱 빛내 줄 예정이다.
 
또한 지역주민들이 즉흥적으로 공연 현장에서 즉석 출연하는 등 주민 참여 공연도 이루어질 예정이어서 또 다른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2부에서는 청소년이 주인공이 되어 댄스배틀, 버스킹 공연, 연극 ‘떠남떠녀’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부터 청소년까지 함께 참여하여 세대 간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초2동장(한상인)은 “10월 노인의 달을 기념하고 침체돼 있는 관내 문화예술인들에게 공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행사로 이번 축제를 기획·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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