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고구마 전달식 |
[광교저널 경기.여주/유기현 기자] 여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성구) 임․직원들은 나눔 문화의 일환으로 올봄 5월 종합운동장 내 유휴지를 텃밭으로 일궈 친환경 사랑에 나눔을 위해 고구마를 심었다.
공단 임․직원들은 직접 잡초제거, 관수 등 지극정성으로 경작한 3백만원 상당의 사랑의 결실을 10월 6일 수확해 지역 내 개인운영 보육원과 지역아동센터에 10월7일 정성을 담아 전했다.
김성구 이사장은 “주변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에게 친밀한 정서적 유대를 강화해 새로운 희망과 용기, 따뜻한 온정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남보다 앞장서 솔선수범 하겠다”고 밝혔다.
▲ 사랑고구마 전달식 |
또한 공단관계자에 따르면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공헌사업 확대를 통해 나눔 문화 사업을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다양한 실천전략을 창출해 지역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여주시시설관리공단은 지역 사회공헌을 위해 급여 끝전 모으기 운동, 행복 나눔 봉사단 활동, 복지시설 후원, 사랑의 집수리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