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시청 전경 |
경상남도시장․군수협의회(회장 김동진 통영시장)에서는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재)통일과 나눔에서 펼치고 있는 통일기금마련 운동인 “통일나눔펀드”에 매월 18만원씩 1년간 216만원을정기 후원하기로 결정하고 15일 기부약정서를 재단측에 제출했다.
경남도내 18개 자치단체장으로 구성된 경상남도시장․군수협의회는 제68차정기회의 시 협의회장인 김동진 통영시장의 통일나눔 펀드 기부 제안에 대해 논의한 결과 남북 동질성 회복과 통일 공감대 확산 등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위해 9월부터 1년간 매월 18만원씩 정기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김동진 경상남도시장․군수협의회장(통영시장)은 “하나된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민간주도형 통일 기금모금 활동이 전 국민 운동으로 확산되는데 우리협의회의 참여가 작은 보탬이라도 되면 좋겠다“ 는 바램과, 나눔기부에 동참해 주신 경남도내 전 시장․군수님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