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준 수원시 제2부시장이 무더위쉼터를 방문해 일일이 어르신들 손을 잡고 위로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고연자 기자]이재준 수원시 제2부시장은 6일 무더위로 인한 노인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수원시 무더위 쉼터 4곳을 방문했다.
이재준 부시장은 이날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당수경로당, 율전경로당, 버드내경로당, SK뷰아파트 경로당 등 4곳을 찾아 노인들의 생활환경과 건강상태 등을 살폈다.
또, 쉼터 내 휴식공간의 냉방기 가동상태와 운영현황을 확인하고 폭염 시 행동요령을 안내하며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을 직접 청취하며 확인했다.
이재준 부시장은 “수원시에 노인복지관, 경로당 등 총 455개소의 무더위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시민 누구나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장소인 만큼 계속되는 무더위에 건강을 해치지 않도록 많은 분들이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