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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우체국희망복지사업’ 복지 사각지대 발굴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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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안성시 ‘우체국희망복지사업’ 복지 사각지대 발굴 호평

관내 3개 우체국 집배원 68명 대상 순회교육 나서

   
안성시, 우체국 희망복지사업 순회교육을 마치고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안성/유현희 기자] 안성시(시장 황은성)와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정옥)가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 강화를 위한 ‘우체국 희망복지사업’을 추진하며 호평을 얻고 있다.

‘우체국희망복지사업’은 지역 곳곳을 다니는 안성우체국 집배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발굴․연계하는 맞춤형 서비스로 발굴하는 인적자원인 집배원들의 관리 및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시는 7월 27일 안성우체국을 시작으로 7월 30 공도우체국, 8월 5일 죽산우체국 등 권역별로 3회에 걸쳐 집배원 68명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순회교육을 펼쳤다.

교육은 유원근 팀장(서부 무한돌봄 네트워크팀)과 이혜주 팀장(동부 무한돌봄 네트워크팀)이 강사로 나서 그동안 우체국집배원들이 발굴․연계한 사례중심으로 진행돼 집배원들의 이해를 도왔으며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 곳곳을 누비는 우체국 집배원들이 적극적인 복지대상자 발굴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이 통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안성시 우체국희망복지사업은 현재까지 복지사각지대 41가구를 발굴했으며, 12가구에 생계비, 주거비, 의료비 등으로 1,400여 만원을 지원했다.

문의: 주민생활지원과 이현진 678-2194, 사회복지협의체 간사 안정연 678-2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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