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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통영시드림스타트(시장 김동진)는 지난 7월 25일(토) 아동 20명과 함께 『수상안전교육 병행 레저스포츠 체험』프로그램을 도남동 소재 해양소년단 블루오션파크에서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방학을 맞은 드림스타트 아동의 신체․정서발달에 도움을 주고자 해양레저스포츠 체험활동을 실시했으며, 각종 안전사고 시 필요한 수상안전교육을 함께 병행해 놀이와 교육을 한 번에 체험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수상안전교육은 아동들이 위험상황에 처했을 때 자신은 물론 가족과 이웃의 생명도 살릴 수 있는 대처능력을 기르는 소중한 시간였으며, 어드밴쳐 코스 등 다양한 해양레저스포츠 체험 또한 아동들의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새로운 경험으로 다양한 레저스포츠를 직접 배우고 익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통영시드림스타트(시장 김동진)는 “이번 체험에 참가한 아동들이 해양레저스포츠 체험 활동을 통해 자긍심을 높이고 자아존중을 통한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