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2일 오후1시, 고향을생각하는주부들의모임 강릉분회(회장 정남순) 회원 30여명이 침체된 전통시장 살리기에 동참하고 있다. |
[광교저널 강원.강릉/유지원 기자] 강릉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홍순옥)는 메르스 확산으로 전통시장 매출이 급감하는 등 지역경제가 침체됨에 따라 회원들이 중앙・성남시장을 방문해 시장을 보는 ‘전통시장 가는날’ 행사를 가져 지역경제활성화에 동참하고 있다.
▲ 7월 2일 오후3시, 강릉시새마을부녀회(회장 변낙선) 회원 30여명이 전통시장 활성화에 동참하고 있다. |
강릉시여성단체회원 150여명은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의 유통 활성화를 위해 5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구입해 전통시장의 제철채소 및 과일, 신선한 생선 등을 구입했으며, 메르스 종식시까지 여성단체별 장보기 일정을 정해 지속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