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저널 경남.밀양/정미란 기자]밀양시 생활체육 풋살 연합회(회장 백승대)는 지난 6월 23일 밀양시 삼문동 풋살 경기장에서 밀양시 유소년 풋살 교실을 운영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유소년 풋살교실 신청인원 60여명과 학부모, 풋살 관계자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밀양시 풋살 연합회 백승대 회장이 자비로 구입한 기념 티셔츠 300장(4,500천원)을 참가한 유소년에게 배부하고 풋살에 대한 기본지식과 실전게임도 하였다.
당초 6월21일 김병지 배 밀양시 풋살대회와 함께 유소년 풋살 교실을 운영 할려고 하였으나 메르스 확산에 따라 풋살 대회는 무기한 연기되고 유소년 풋살 교실만 운영하였다.
유소년 풋살교실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삼문동 풋살 경기장에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