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저널 경기.용인/이재경 기자] (재)용인문화재단과 (재)경기도어린이박물관이 공동주최하는 ‘2015 행복수업’이 19일부터 6월 18일까지 총 9회에 걸쳐 진행된다.
‘2015 행복수업’은 용인시의 ‘똑똑한 용인, 똑똑한 아이’라는 슬로건에 맞게 행복한 가정을 통해 똑똑한 가정을 일궈나갈 수 있도록 권장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2013년부터 육아 교육 프로그램으로 화제를 모아온 ‘행복수업’은 실질적인 사례와 조언을 전하고 육아법에 대해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용인 지역 유아 및 초등학생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받아왔다.
올해에는 한국부모교육센터 이동순 소장의 ‘행복한 아이로 키우기 위한 특별한 경험’과 ‘아이를 살리는 공부, 아이를 죽이는 공부’의 저자 이미혜 작가 등 다채로운 내용과 국내 최고의 강사진으로 육아에 지친 부모들의 어려움을 함께 공감하고 올바른 육아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강좌들은 용인포은아트홀 이벤트홀(수지구), 경기도어린이박물관(기흥구), 문화예술원 마루홀(처인구)에서 개최돼 용인시 각 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용인문화재단 담당자는 “워낙 인기가 높은 강좌라 접수가 시작되면서부터 관심이 뜨겁다”며 “2015년 하반기에는 가족이 함께 들을 수 있는 강좌를 준비해 앞으로 육아교육을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할 수 있도록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 031-260-3331
□ 개요
일 시 : 2015.5.19(화)~6.18(목) / 10:30~12:00
장 소 : 용인문화재단 이벤트홀 및 마루홀,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참여연령 : 유치원, 초등학생 자녀를 둔 용인지역 부모
주 최 : (재)용인문화재단, (재)경기도어린이박물관
문 의 : (재)용인문화재단 031-260-3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