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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상습 침입 절도 피의자 검거·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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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상가 상습 침입 절도 피의자 검거·구속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이 석)는 서울·경기·인천 일대를 돌아다니며 주인이 없거나, 잠시 자리를 비운 공업사, 고물상 등 상가에 침입해 총 14회에 걸쳐 현금, 자기앞수표 등 3,170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강 某(40세, 남)씨를 상습절도 혐의로 검거·구속했다고 밝혔다.

피의자 강 某(40세, 남)씨는 ‘14. 8. 19. C 세탁소에서 피해자 구모씨(47세·여)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침입 해 카운터 서랍에 있던 현금 17만원을 절취하는 등 서울·경기·인천 일대를 돌아다니며 주인이 없거나, 잠시 자리를 비운 공업사·고물상 등에 14회에 걸쳐 침입해 3,170만원 상당의 금품을 상습적으로 절취한 것으로 확인됐다.

피의자 강 某(40세, 남)씨는 애견 사업 홍보를 위해 방문한 것처럼 속이고 주인이 자리를 비우거나, 감시가 소홀한 틈을 이용해 범행했고 고액 절취에 성공한 지역 근처는 다시 가지 않는 등 주도면밀함을 보였다.

이렇게 절취한 돈으로 고급 차량을 렌트하는 등 호화로운 생활을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용인서 관계자는 이번 사건과 같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무실에 사람이 없는 경우에는 항상 출입문을 시정하고, 금품은 쉽게 눈에 띄지 않는 곳에 보관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피의자의 상습성으로 보아 추가 범행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 수사를 계속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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