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4월 3일부터 5월 29일까지 생활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아로마테라피반 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교육생 20여명이 천연비누부터 천연화장품, 샴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실습을 진행했으며, 실습한 재료는 가정에서 활용이 가능,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교육생들은 “직접 만들어서 화장품을 이용하니 아로마향기가 나서 기분도 상쾌하고 민감한 피부에 좋은 것 같다”며 “7주 교육과정이 너무 짧은 것 같이 느껴졌고 천연제품을 활용, 만들고 싶은게 더 많아졌다”고 말했다.
용인시농업기술센터는 기존 교육생을 대상으로 응용반 교육생 수요조사를 추진, 교육에 활용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