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1시 40분 성남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한국철도공사 수도권동부본부(본부장 이성욱) 야탑역과 성남FC는 지역민과 이용객에게 건전한 체육문화 발전과 친환경 교통수단인 철도 이용 활성화를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명 성남시장 겸 구단주, 곽선우 대표이사, 김세환 야탑역장 등이 참석해 약 15,000명의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성남FC와 수원삼성 홈경기 식전행사로 치뤄졌다.
성남FC 곽선우 대표이사는 “한국철도공사 야탑역과 더불어 성남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스포츠문화 행사와 성남FC 축구문화거리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세환 야탑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성남시민의 건강한 스포츠 활성화와 역 이용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