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지난 5일 여성회관 대강당에서 황은성 시장을 비롯해 여성회관 평생교육 강사, 수강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안성시 여성회관 평생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
2015년 제1기 평생교육은 자격증 대비반 9과목 22개반, 취미반 12과목 26개반으로 4개월 과정으로 운영된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2015년도에 여성회관에서 활동하는 22명의 강사에게 위촉장을 전달하며 내실 있는 평생교육기관으로의 역할을 당부하는 시간으 됐다.
황은성 시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시 여성회관은 매년 3000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하고 있고 2014년도에는 300여명의 교육생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최고의 평생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아울러 봉사동아리 활동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데, 2015년도에도 배움을 나누고 사랑을 실천하는 한 해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