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김선기)는 5월 15일 바르게살기운동평택시협의회와 흡연의 유해성을 인식하여 쾌적하고 살기 좋은 평택시를 만들기 위한 금연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안중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김선기 시장, 김기상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회장, 금연서포터즈 회원 등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연서포터즈 선서, 포퍼먼스(금연은 단번에!!)등으로 진행됐다.
금연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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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발대식에서 금연 서포터즈는 담배가 백해무익함을 널리 알리고 내주변의 흡연자에게 금연 하도록 권장하며「국민건강증진법」 및「평택시간접흡연피해방지조례」관련 시설을 자율적 계도는 물론 다중이 이용하는 시설(버스터미널, 역사, 여객터미널 등) 금연 홍보를 위한 행사 추진시 적극 동참할 것을 선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발대식을 통해 우리시는 내가 지킨다는 생각으로 금연대상시설 계도 및 19세이상 성인흡연율 25.6%에서 2020년까지는 24.0%까지 낮추어 살기 좋은 평택을 만들겠다는 굳은 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