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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수지노인·장애인복지관 개관 '10주년'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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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용인시수지노인·장애인복지관 개관 '10주년'맞아

다양한 사업으로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힘써

4-3.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에 설치된 스마트러닝존.jpg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지역사회 노인과 장애인의 든든한 동반자인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과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이 개관 10주년을 맞았다.

 

지난 2012년 5월 22일에 문을 연 두 기관은 그동안 용인시와 함께 지역의 노인과 장애인의 복지 증진을 위해 무던히 힘써왔다. 단순 복지 서비스 제공에서 벗어나 노인과 장애인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의미 있는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했다.

 

연간 1만8000여명이 이용하고 있는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은 노인의 활기차고 생동감 넘치는 노후를 만들기 위해 평생교육, 여가지원, 건강증진, 재가복지, 사회참여, 심리상담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올해 1월부터는 어르신들이 스마트기기를 익히고, 스마트기기를 활용해 신체활동 등을 할 수 있도록 스마트러닝존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은 연간 3400여명의 장애인이 이용하고 있다. 치료, 심리상담, 평생교육, 자립 및 취업지원, 활동지원, 인식개선 캠페인 등으로 장애인의 삶의 질 증진을 돕고 있다. 이 중에서도 경제교육 등을 통해 자립을 돕는 ‘슬기로운 자립생활’과 취업 준비를 위한 ‘직업 적응훈련’ 프로그램은 호응이 좋다.

 

16일부터 20일까지는 개관 10주년을 축하하고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도모하기 위해 ‘함께 나눔, 함께 섬김’을 주제로 ‘수지문화나눔축제’도 마련했다.

 

축제에서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지역상점체험, 바자회, 나눔퍼포먼스 등은 물론 지난 10년간의 활동을 볼 수 있는 사진 전시회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과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0년 간 노인과 장애인의 든든한 동반자가 돼 주었다”면서 “앞으로도 세심한 사업으로 노인과 장애인의 복지 향상을 위해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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