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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이미진, 5분 자유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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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용인시의회 이미진, 5분 자유발언

용인특례시를 위한 노력 요구

20220426 제26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5분 자유발언(이미진 의원).jpg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 이미진 의원(구성·동백1·동백2·동백3동/더불어민주당)은 26일 제26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품격있는 용인특례시가 되기 위해 노력해줄 것을 요청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 의원은 지난 1월 13일 용인특례시로 승격되었는데, 예산‧인구‧면적 등이 광역시에 뒤지지 않지만 급격히 변화된 환경으로 다소 혼란스럽거나 준비가 미흡했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변화와 개혁에 적응하지 못하면 용인특례시는 명칭만 바뀌는 결과를 맞이할 수 있으므로 특례시가 주는 다양한 혜택과 권한으로 인한 고순도의 행정서비스, 각계각층과의 소통 속에 갈등을 뛰어넘는 화합의 장 등 이러한 모든 것들이 바탕이 되어야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주민들은 아직도 특례시로 승격됨으로써 어떠한 이익과 편의가 제공되는지 실감을 못하고 있으며, 막연히 예산이 증가한다는 정도로 인지하는 형국이라고 주장했다. 특례시로의 승격을 위한 TF는 있었으나 특례시의 효율적 운용과 각종 제도 정비 및 한층 업그레이된 행정서비스를 위한 고민의 흔적이 담긴 TF를 운용한다는 얘기는 없었고, 우리 시 행정이 특례시에 걸맞게 준비된 그대로 효율적으로 운용되고 있는지 의문을 나타냈다.

이제 용인시는 4차 산업혁명이 진행되는 변화의 한 중심에 서서 타 시의 주목을 받고 있는 만큼 선도적 역할을 해야 한다며 타성과 관행을 과감히 버리고 환골탈태의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민선7기 제8대 용인시의회의 마지막 회의를 마치며, 부족함, 더 나은 활동과 소통 등에 대한 아쉬움이 남는다며 소회를 밝히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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